김경호 여친은 13세 연하 일본인…올해 안으로 결혼할 것

2014-07-30 21:45

김경호 여친[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김경호(43)가 13세 연하의 여친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호는 현재 13세 연하의 일본인 여친과 교제 중이다.

30일 한 매체는 "김경호가 9월 미국 공연이 끝난 뒤 결혼소식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호의 소속사 측은 "현재 해외 공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 결혼식과 관련해 구체화된 부분은 없지만 올해 안으로는 결혼할 것"이라며 "8월에 여친 부모님이 한국으로 올 예정인데 그때 상견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여친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