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보통주 160만주 감자 결정 2014-07-30 19:12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라인플러스가 보통주 160만주 감자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공시했다. 감자로 자본금은 2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감소한다. 네이버는 "라인 사업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분구조 개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MZ세대가 꼽은 국내 AI 기업 '톱3'는 삼성전자·SKT·네이버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라인 경영권 넘겨라"…日, 韓에 네이버 추가 조사까지 요구 네이버 "라인 日 행정지도 이례적…사업 전략 중심 검토 중" [ASIA Biz] 네이버 '라인' 경영권 소프트뱅크로 넘어가나…日추가 압박 가능성 bill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