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업중단 학생 돕는 '꿈키움 멘토단' 운영
2014-07-30 13:51
멘토 구성원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로 초등학생 담당 2명 중학생 담당 8명이다.
'꿈키움 멘토단'은 멘토-멘티 10명씩 짝을 지어 매주 1회씩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멘티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개인상담 및 진로참색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멘티들의 진로 설계 활동의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활동 및 대학교 캠퍼스투어 등 집단 멘토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멘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강동 Wee센터로 하면 된다.
강동 Wee센터 관계자는 "'꿈키움 멘토단'의 월 정기 모임을 통해 멘토들의 전문성 향상 및 책임의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