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무조건 쉬면 재미없죠"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2014-07-29 12:27
바비큐, 기타교실, 북토크, 피크닉 등 참여형 페스티벌 팡팡..예스24 예매 이벤트 풍성
역동적인 휴가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골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 ‘홍성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 캠핑과 공연이 결합된 이색적인 페스티벌로, 7월 25~27일 청운대학교에서 열린다. 충남 홍성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삼겹살을 바비큐로 즐기면서 3일 동안 ‘서머 쿨 재즈’, ‘어번 나이트’, ‘보헤미안 랩소디’ 3가지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인기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다. 청운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캠핑과 기숙사 숙박도 가능하다. 티켓은 예스24에서 1일권 2만 원, 바비큐 테이블 이용권 5만 원에 예매할 수 있다.
▶ ‘원파인데이’= 8월 29~31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음악, 영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감성페스티벌로 정재형·몽니·슈가볼·스탠딩에그 등 감성 아티스트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가 직접 찾아가 아침을 깨워주는 기상 서비스 모닝엔젤, 아티스트로부터 직접 악기를 배우는 기타교실,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북토크 등 다양한 감성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 풀파티 페스티벌 ‘슈퍼엑스썸머 페스티벌’= 오는 8월 15~1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 파크 수영장에서 열린다. ‘슈퍼엑스썸머 페스티벌’은 패리스 힐튼, 블랙아이드피스의 타부 등 최고의 라인업과 함께 거품(이비자 에스푸마)파티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페스티벌이다.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일권 16만 원, 2일권 30만 원.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오는 10월 3~5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자연환경 속에서 재즈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페스티벌이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르투로 산도발, 파키토 드리베라, 도미닉 밀러 등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와 함께라면 최고의 가을 밤을 보낼 수 있다. 티켓 예매 가격은 성인 기준 1일권 4만 5000원, 2일권 7만 원, 3일권 9만 원이며. 청소년은 1일권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