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여행 경비, 똑똑한 여행객들은 이렇게 절약한다!

2014-07-29 07:48

[사진=호텔나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름 휴가 성수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한숨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여행 경비에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다. 숙박비는 더더욱 그렇다. 

올여름 여행을 좀 더 저렴하고 실속 있게 하고 싶다면 숙박비에서 줄여 보자.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 나우'는 당일 국내 숙박업소의 남은 객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족 여행, 친구들과의 모임, 연인과의 데이트를 할 때 이 어플 하나면 쉽고 빠르게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국내 총 700여곳의 숙박업소와 제휴중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원하는 숙소를 찾을 수 있다.

어플을 작동시키면 판매중인 숙박업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곳을 클릭한 후 다양한 사진과 숙박 정보 및 포털 사이트에 남겨진 후기를 읽을 수 있다.

호텔나우는 JW매리어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등 국내 특급 호텔까지도 할인 판매한다.

실제 지난 19일 JW메리어트 호텔 슈페리어 더블룸은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해 정상가격 51만7880원에서 58% 할인된 21만8000원에 판매됐다.

호텔나우가 판매하는 숙박시설은 호텔 뿐 아니다.

리조트,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심지어 무인텔까지 제휴중이기 때문에 구매자의 기호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 곳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지역, 인근 지하철 역 등을 토대로 가까이 있는 숙박업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내 위치 찾기 기능을 통해 숙박업소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호텔나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호텔 무료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숙박 뿐만 아니라 여행, 데이트, 모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