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발표…아마추어 홍성무 전격 발탁
2014-07-28 16:25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 서초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그 중 눈에 띄는 선수는 아마추어 홍성무다.
홍성모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으며 대학 4년간 성적은 44경기에 나와 8승 6패 평균자책점 2.37이었다.
한편, 대표팀 단골손님 서건창, 박석민, 정근우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