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신설
2014-07-28 10:39
- '희망금융프라자'라는 이름 아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출범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사회공헌 1위은행, 서민금융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경남 지역내 자금조달이 어려운 서민들을 대상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정부와 포용적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하여 NH농협은행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를 신설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서민금융 거점점포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를 지정하여 '희망금융프라자'라는 이름 아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서민금융 거점점포는 일반상담창구와 분리된 공간에서 서민금융을 상담하며 지방자치단체, 경상남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저신용자.저소득자에 대한 재무컨설팅 및 서민금융상품상담등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NH농협은행은 서민들의 눈물을 금융지원의 손수건으로 닦아줄수 있는 서민들의 든든한 후원자임을 자처하고 있다.
박석모 본부장은 “금차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신설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서민들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며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서민들의 손을 잡아 서민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