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핵심 키워드는 민생경제"
2014-07-28 10:39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의석 확보해야”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 "7·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경제"라며 "강력한 경기부양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정치 안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재정·금융·세제 정책의 하모니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정·금융·세제가 하모니를 잘 이뤄야 가계 소득이 늘고, 경제 파이가 커지면서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의석을 확보해야 경제 활성화와 국가 대혁신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되고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 살리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경제 살리기에는 분위기와 심리적 측면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이 사실상 일본식 장기 불황으로 가느냐(의) 기로인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한국 경제의) 장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는 "민생 경제를 활성화할 기호 1번 새누리당을 도와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한다"며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당이 누군지 선명하게 결정해줄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재정·금융·세제 정책의 하모니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정·금융·세제가 하모니를 잘 이뤄야 가계 소득이 늘고, 경제 파이가 커지면서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의석을 확보해야 경제 활성화와 국가 대혁신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되고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 살리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김무성 의원 홈페이지 ]
김무성 대표는 "경제 살리기에는 분위기와 심리적 측면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이 사실상 일본식 장기 불황으로 가느냐(의) 기로인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한국 경제의) 장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는 "민생 경제를 활성화할 기호 1번 새누리당을 도와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한다"며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당이 누군지 선명하게 결정해줄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