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풍주의보 해제 2014-07-26 17:08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26일 기상청은 서울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 내린 강풍주의보가 오후 4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역은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등 9개 시·군이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관련기사 [오늘 날씨] 어린이날 전국 흐리고 비...제주 '강풍특보' [내일 날씨] 한낮 29도 초여름 날씨... 어린이날 연휴 비소식 [내일 날씨] 전국 비 내리고 일부 지역 천둥·번개 [내일날씨] 어린이날 전국 비 예보…최대 200㎜ 쏟아져 [오늘 날씨] 한낮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오후부터 구름 ggm1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