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엄다희, 95kg 비만녀→64kg 여신 '근황은?'

2014-07-26 11:31

'렛미인' 엄다희[사진=일맥한의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렛미인'을 통해 새 인생을 찾은 엄다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렛미인'엄다희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일맥 한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그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임을 보여준 렛미인 전 시즌 최초 비성형 8대 렛미인 엄다희 씨! 일맥과의 가로수길 데이트 현장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일맥 한의원이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게재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방송 후에도 여전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엄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다희는 95kg 초고도 비만에서 31kg 감량에 성공하며 진정한 여신으로서 거듭난다.

앞서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에서는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SNS 여신 엄다희의 변신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