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조쉬, 농활 체험 진땀 ‘이장님 버럭소리…’

2014-07-26 01:08

[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파비앙과 조쉬가 농활 체험에 진땀을 뺐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과 조쉬가 힘든 농활 체험에 진땀을 뺐다. 파비앙과 조쉬는 이장의 지도아래 매실 따기에 돌입했다. 이어 이장은 경운기에 시동 거는 법을 알려줬다.

파비앙이 먼저 경운기 시동에 도전했지만 서투른 실력에 이장은 “넌 틀렸어 저리가”라며 버럭 했고, 이어서 조쉬가 경운기 시동에 도전했다. 조쉬는 얼떨결에 경운기 시동에 성공 하게 되면서 파비앙과 희비가 교차했다.

파비앙과 조쉬는 이장이 운전하는 경운기를 타고 마을로 돌아왔고 수박과 옥수수를 후식으로 먹으며 농활 체험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