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36회『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다 수상 쾌거!
2014-07-25 19:38
- 최우수상 1명, 특상 2명, 우수상 10명 입상 -
학생발명품경진대회 20%, 발명품지도논문대회 26% 특상 차지
학생발명품경진대회 20%, 발명품지도논문대회 26% 특상 차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수상작의 20%, 발명품지도논문대회에서 26%를 차지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 전국 최다 특상 수상으로, 충남 과학교육 및 발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은 20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상 1명, 특상 2명, 우수상 10명이 입상했고, 발명품지도논문대회에서도 특상 5명이 입상했다.
특히, 발명품지도논문대회에서 특상 수상작 4명 중 1명이 충남교사로, 충남 교사들의 높은 발명지도 역량과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과학발명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충남 교육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발명교육이 되도록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즐겁게 탐구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