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만큼 중요한 바캉스 전후 피부관리, 빠르게 리프팅하라!

2014-07-24 14:56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여름휴가철이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거나 도심에서 여름 페스티벌에 참가해 더위를 즐기는 등 여름 휴가를 보내느라 여념이 없다. 또한 무더운 여름이지만 바캉스에서 주목 받기 위해 패션과 몸매 등 외모를 가꾸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뜨거운 태양과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휴가 전,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더운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색소침착이나 노화현상을 일으키기 쉽다”며 “물놀이를 할 때에도 틈틈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덧발라주어야 하며, 바캉스에서 돌아온 후에는 집중적인 수분공급이나 전문적인 리프팅, 탄력, 재생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올 여름철에 많은 이들이 찾는 리프팅 레이저로는 ‘에르메스 리프팅’이 대표적이다. 에르메스 리프팅은 피부 의 콜라겐 재생에 효과적인 오렌지빛 근적외선(NIR) 파장대를 사용하여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 주는 레이저 시술이다.

낮은 에너지로 여러 번 나누어 피부에 조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 시 나타나는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주 원장은 “에르메스 리프팅은 반복적으로 낮은 에너지를 진피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하여 따뜻한 열감 이외에 통증이 없다”며 “시술 직후 붉은기나 각질도 전혀 없어 휴가철을 앞두고 빠르게 외모개선을 원할 때에도 적합하며, 휴가지에서 강한 자외선을 받아 노화 된 피부에 탄력 및 광채를 되찾아주는 편리한 여름 리프팅”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에르메스 리프팅은 평소 통증에 대한 두려움, 시술 후 관리, 회복 시간 등으로 인해 피부 레이저 시술을 꺼려 했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술 직후 피부탄력이 살아난 것을 느낄 수 있어 소개팅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을 짧게 앞두고 선호되는 시술이다. 또 피부 톤이 환하게 개선되기 때문에 여름철 밝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경우에도 많이 찾는다.

[아이디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