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교육지원청 후원 실용예술 모의고사 무료 제공

2014-07-24 11:31
예술대학 수시면접 대비 첫 실용예술 전국모의고사 실시
실제 고사장과 같은 환경에서 시행되는 실용예술 모의고사
실전감각 익힐 수 있어 예술계 수험생 '큰 호응' 예상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서울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환)이 후원하고, 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최진수)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실용 예술 모의고사”가 다음달 8월 12일(실용무용/클래식), 13일(연기,방송영상), 14일(보컬,기악,작편곡) 3일에 걸쳐 실용예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강남교육지원청이 공식 후원하는 본 모의고사는 9월에 실시될 주요 전국 예술대학의 수시모집을 앞두고 합격을 위한 실력점검과 마무리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된 모의고사이다.

전국 주요예술대학 교수진과 강사진이 직접 실기 면접을 보며, 응시생의 실전감각을 높이기 위해 실제 시험절차, 면접관 배치 등 수시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진행 한다. 또한 응시 후 채점 결과를 받게 되어, 개인의 취약점 분석 및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혜택이다.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의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월 13일까지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www.kiia.or,kr)에서 접수하며, 공공교육기관이 후원하기 때문에 응시료 없이 모든 모의고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압구정에 위치한 명문 예술 교육기관 한국국제예술원은 더원, 돈스파이크, MC메타, 정준호, 이주선, 팝핀제로 등 많은 스타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실전경험을 위하여, 일주일에 한번 무대에 설 수 있는 위클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한류의 중심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교육부 인정 학사학위 교육기관이다.

[한국국제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