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호흡 '기대'…산뜻한 출발
2014-07-24 08:1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 조인성이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공효진이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KBS2 '조선총잡이'는 각각 9.7%, 11.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