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분식회계 혐의 동양파이낸셜대부 검찰 고발 2014-07-23 21:36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혐의로 동양파이낸셜대부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동양 계열사 4곳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감사인 지정 등 제재를 내리기로 했다. 관련기사 증선위, 두산에너빌리티 회계부정 중과실 결론… 과징금 161억 확정 금감원, 악의적 무차입 공매도 포착… 증선위 안건 상정 등 제재조치 추진 신풍제약 불법 리베이트 또 초점되나…증선위·식약처 등 당국 제재 '단골' "유명 증권 유튜버가 시세조작"… 증선위, 2분기 불공정거래 檢 고발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유니온저축은행 검찰 고발 wjdtn0227@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