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S미래산업 위기가정에게 입주보증금 쾌척

2014-07-23 15:2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 22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JS미래산업(대표이사 채훈)은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소식을 듣고 입주보증금 200만 원을 검암경서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이 가정은 두자녀의 엄마인 세대주의 경제활동으로 부채를 상환하다보니 기본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주거비를 마련하기는 더더욱 힘든 형편이었으나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상희 신부) 및 (주)미래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안정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
 

검암경서동 민들레지역복지 입주보증금 전달[사진제공=인천 서구]

지난 5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민들레지역복지와 함께 해온 (주)JS미래산업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