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모델하우스 개관 4일만에 8000여명 방문
2014-07-23 10:08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제일건설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에 들어서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18일 개관 이후 21일까지 4일간 약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0~15층 11개동, 총 52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207가구, 70㎡ 172가구, 84㎡ 147가구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완주 일대에는 완주일반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 보석가공단지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전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이는 데크형 단지설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타입별 평면설계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 수공원·실개천·골프연습장·커뮤니티 시설 등을 구성해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시했다.
전주와 익산의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속교통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비봉초등학교와 봉서초등학교, 봉서중학교 등이 위치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한다. (063)26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