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후보는 김포의 창조적 CEO, 김포의 미래를 밝힐 후보”

2014-07-23 08:09
김문수 전 경기지사 지원유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2일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 지원유세[사진제공=홍철호선거사무실]

김 전지사는 김포터미널 앞에서 있은 지원유세에서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서 내어나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봉사를 해왔다”며 “김포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들이 생각지 못한 훌륭한 상품을 내놔 김포발전을 이뤄낸 분”이라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김 전 지사는 “애기봉의 불빛이 북한을 밝히듯 김포를 밝힐 후보는 홍철호 후보뿐”이라면서 “김포의 아들, 김포의 희망인 홍철호 후보가 압승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을 지낸 장윤석위원은 “홍철호 후보를 뽑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김포를 살리는 일이며 김포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분이 김포를 책임질 수 없다”며 홍철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당부했다.

방송인 전원주씨도 “나라의 기둥은 박근혜 대통령이고 김포의 기둥은 홍철호 후보” “홍철호 후보를 뽑아 김포의 발전을 이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