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만계승인'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 완벽히 소화
2014-07-23 01:30
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 사랑 역할이다. '억만계승인'은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한국형 케미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가 중국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한 홍수아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중국내에서 첫사랑 아이콘 등극을 기대케 한다.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내 드라마 관계자들이 "홍수아는 보여줄 매력이 많은 배우로 차기작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캐스팅콜을 보내고 있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스틸사진에 네티즌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제 2의 장나라 노리나?", "홍수아 억만계승인, 요즘에는 중국시장 공략이 대세인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