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시회 '키타스 2014' 코엑스서 24일 개막
2014-07-21 16:48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스마트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4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4’ (KITAS·키타스 2014)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108개 기업의 참가 201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키타스 2014에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매일 200명씩 3일간 총 600명에게 행운을 나눠주고 중고폰 및 깨진액정을 매입하는 이벤트와 7월 26일 단 하루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키타스걸 포토타임 행사도 준비됐다.
관련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세미나인 ‘스마트 액세서리 온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는 △온라인 마케팅 매출 키워드 전략(김태영 TMS 대표) △주목해야할 모바일 마케팅 전략(송현숙 노노스 송현숙 대표) △동영상 마케팅 전략(이동재 엔톰 대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전략(강대주 EC21 팀장·김민정 과장)의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키타스 2014의 관람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itas.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itas.kr)에서 관람신청을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