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4’ 개막

2014-07-03 16:31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KITAS) 2014’가 24일 개막한다.

KITAS 사무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신청은 4일까지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itas.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itas.kr)에서 관람신청을 하면 입장료 5000원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코엑스에서 개최된 키타스 2013은 IT액세서리 외에도 스마트워치, 저주파 치료기, 유무선공유기 등 최신 앱세서리와 이어폰, 헤드폰 등 72개 기업의 제품들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