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의료업계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나서
2014-07-21 14:5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의료업계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병의원 전문 컨설팅 업체인 ‘메디케어컨설팅(대표 정진)와 업무 제휴 를 맺고 병의원에 특화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메디시큐리티’를 출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시큐리티’를 통해 병의원들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과 보안컨설팅,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는 물론 각종보안서식, 병의원 내 각종 사고 관련 법률자문 등을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의 운영에 관한 원스톱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측은 “메디시큐리티서비스가 향후 중소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메디케어컨설팅은 병원 운영과 관리에 대한 컨설팅과 법률컨설팅은 물론, IT솔루션 도입에 관한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병의원 개원과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 전문 컨설팅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