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바캉스 필수 아이템 할인

2014-07-21 14:36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달 3일까지 바캉스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폴스미스·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클럽모나코·디케이엔와이 등 인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폴스미스 2010년 봄·여름 상품을 90%,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2013년 여름 원피스와 티셔츠를 50% 각각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내달 10일까지 야외 특별행사장에서 바캉스 특가전을 연다. 아레나·엘르 남녀 수영복과 아동 수영복을 최대 65% 세일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썸머 패션 머스트 해브 행사를 연다. 휴고보스·캘빈클라인 컬렉션·쿠론 등 국내외 패션·잡화 브랜드를 할인한다.

이와 함께 살로몬·노스페이스 등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