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제임스 가너 별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14-07-21 08:27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배우 제임스 가너(James Scott Bumgarner)가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가너는 지난 19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임스 가너의 구체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가너는 지난 1928년 오클라호마에서 노먼에서 태어나 19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