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혼인신고서 작성 "갈 데까지 갔구나?"
2014-07-20 11:1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부부가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을 이어갔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부부는 MBC 사옥 10층 옥탑방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은 혼인신고의 증인으로 스타일리스트 김세준을 택했다. 김세준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는 홍종현의 말에 "너네 갈 데까지 갔구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홍종현-유라 부부 외에도 남궁민-홍진영, 2PM 우영-박세영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