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선임 불발…한달 동안 재공모
2014-07-17 17:2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선임이 17일 불발됐다.
추천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 동안 IBS 제2대 원장(임기 5년)을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IBS는 지난 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외국인을 포함한 7명이 지원했으나, 최종 3배수에 선정할 만한 적격자가 없어 재공고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연구원을 세계적 연구소로 이끌 비전과 전략을 가진 자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책적 식견이 풍부한 자 △기관운영에 대한 경륜과 사회적 덕망을 가진 자 △기관의 경영혁신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자 등이다.
개인신청서(혹은 단체·기관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추천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 동안 IBS 제2대 원장(임기 5년)을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IBS는 지난 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외국인을 포함한 7명이 지원했으나, 최종 3배수에 선정할 만한 적격자가 없어 재공고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연구원을 세계적 연구소로 이끌 비전과 전략을 가진 자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책적 식견이 풍부한 자 △기관운영에 대한 경륜과 사회적 덕망을 가진 자 △기관의 경영혁신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자 등이다.
개인신청서(혹은 단체·기관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