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야심작 ‘강철의기사’, 정식 서비스 실시
2014-07-17 15:4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17일 대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철의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신작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에서 맛볼 수 없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접속만 하면 아이템을 제공하는 ‘지금은 세븐일레븐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7시에서 11시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1,000 골드’와 ‘뿔나팔 20개’를 100% 제공할 예정이다.
3명 이상 모집한 유저에겐 ‘동료 뽑기 상자 1~4성’이, 5명 이상 모집 유저에겐 ‘동료 장비 또는 장신구 뽑기상자 2~6성’, 10명 이상 모집 유저에겐 ‘동료카드 4성’이 주어진다.
끝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지하철에서 만난 강철의 기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강남역과 역삼역, 선릉역, 교대역, 잠실역, 충무로역, 종각역에 설치된 체험 형태의 ‘강철의 기사’ 광고를 찍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ronKnights.kr)에 올린 유저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하고, 그 중 10명을 추첨하여 5만원 상당의 캐시를 추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