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이사장, '미소금융 홍보' 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2014-07-17 15:14
이 이사장은 지난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SK미소금융DAY'로 마련됐으며, 구장 내 미소금융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별도로 마련됐다. 미소금융재단 임직원들도 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미소금융 안내문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적극 홍보했다. 또 인천 지역의 미소금융 고객 100명을 초청했으며, 이들에게 싸인볼과 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시타 행사에서 이 이사장이 던진 공은 공교롭게도 시타자의 머리에 맞았다. 그러나 시타자는 당황하지 않고 시구자에게 항의할 듯 시구자에게 달려가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구·시타 행사가 끝난 뒤 이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미소금융을 활용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