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대․후분양 수익형 부동산, ‘실키하우스’ 소형 아파트 분양
2014-07-17 11:10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96-35번지 일대에 수익형 부동산인 ‘실키하우스’ 53세대를 선시공 후분양중이다.
지상 1층~지상 9층, 연면적 1,829.04㎡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종),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2종)과 도시형(원룸형), 3층~9층까지는 도시형(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3km에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직접적인 대학생 임대수요 27,800여명과 이외 인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잠재적인 임대수요 32,600여명 등이 있다.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과 송담대역이 도보 500m이내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23.8㎡,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대상 1~2인용이며, 실투자금 2000만~3000만원대로 보증금 300만~500만원, 월 42만~47만원이 가능하다.
실키하우스 분양사업부 신재현 팀장은 “용인 실키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하여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김량장동 상권은 대학가와 관공서, 기업체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338-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