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초중고 개념 기본서 ‘우공비’ 판매 1500만부 돌파
2014-07-17 09:57
중, 고등학생용 개념 기본서로 시작해 초등 시장까지 진출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좋은책신사고는 참고서 우공비(우리들의 공부비법)가 출간 7 년 만에 누적판매부수 1500만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우공비 시리즈는 초, 중, 고등학생 대상 학습 기본서로 콤팩트한 분량이 특징이다.
또한 우공비는 개발단계에서부터 학생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중·고등 우공비의 경우 개발 단계서부터 1000명의 학생 평가단으로부터 의견을 받아 제작했으며, 초등 우공비는 매 학기 별로 300 여 명의 학부모 평가단이 교재 모니터링을 한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새로운 학습법을 도입한 것은 물론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통해 교재에 대한 의견을 받고 계속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