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7월 17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7-17 12:02
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7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다른 날에 비해서 기운이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니, 이럴 때 일수록 자중하고 신중 하게 처신하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소띠: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미소를 잃지 않고 표정관리를 하는 것이 당신에게 유리하다. 생각지 못한 엉뚱한 일에 손재수가 있으나 그리 큰 피해는 아니다.
호랑이띠: 사업 확장이나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연기하는 게 이롭다. 투자보다는 기존 거래에서 이문을 남길 것이다. 새롭게 확장하려는 것은 늦춰라.
토끼띠: 만약 기회가 닿아 투자하게 된다면, 금융 관련 상품 쪽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자신의 결정과 판단으로 행동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용띠: 웬일인지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떠오르는 하루다. 힘들고 어려울 때 역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니 도움을 청하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뱀띠: 사람 간에 소통을 주의해야 하는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사소한 불안정한 소통으로 인하여 마음이 멀어지는 상태까지 번질 수도 있다. 가급적 편안하게 상대를 포용하라.
말띠: 배움이 힘들어도 지금 이 고비만 무사히 넘기면 조만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인내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준비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양띠: 재물을 모으기는 힘들어도 쓰기는 쉽다. 지출에 대해서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함이 옳다. 모든 게 하늘의 뜻이다. 변화무쌍한 하루가 예상되니, 어떠한 일도 쉽게 단정 짓지 말도록 해야 한다.
원숭이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큰 수익은 아직 쉽지 않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재충전 하면 좋다.
닭띠: 현재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흡족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 만큼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 없이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과욕이니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는 것이 옳다.
개띠: 재운이 따르고 뜻밖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이다. 다만, 마음을 합해도 이루기 힘든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면, 사람들과 분열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잘 조성하면 문제없다.
돼지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불화는 가까운 지인과 상의하고 처리하는 게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것 보다 이롭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7월 17일 오늘은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로서의 근본을 닦은 제헌절입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의 하나로,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제헌절은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식민지 시기가 아닌 대한민국에 기원을 둔 유일한 국경일입니다. 그래서 제헌절은 식민통치라는 아픈 역사를 딛고 현재 대한민국의 근간을 세운 뜻 깊은 하루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의 준법정신을 되새겨보는 하루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7월 1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85년생입니다.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주는 빛이 당신에게 내리쬐기 시작했으니, 이제 성공이 눈앞에 있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90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말끔해지고,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큰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생각지 못했던 좋은 기회를 만나니, 인생에 닻을 올리는 격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의 사랑스러운 피앙세죠?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바로 85년 소띠인요,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제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미모의 재원으로, 박지성 선수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오는 27일 결혼이라고 하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부터는 빛이 당신을 내리쬐기 시작하는 형상이라고 하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74년생입니다. 성급하게 하다가 그 동안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세밀하게 검토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뱀띠 1965년생입니다. 구설에 올라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더 퍼지기 전에 수습해야 합니다.
세 번째, 양띠 1991년생입니다. 스포츠 관련 종사자는 오늘 구설수가 있습니다. 행동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 리듬체조의 황금기를 연 ‘리듬체조의 퀸’ 신수지씨가 바로 91년 양띠입니다. 신수지씨는 지금은 선수생활을 마감했지만,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 자력 올림픽 진출’ 선수이자, 고난이도 기술인 ‘백 일루션’을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성공해 내기도 하는 등 선수시절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 한 발로 지탱한 채 온 몸을 360도 회전해서 시구하는 ‘아크로바틱 시구’를 선보여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런데 신수지씨, 오늘은 구설수가 있다고 하네요, 행동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7월 17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요즘, 시기는 장마철이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로 인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더운 곳에서 장시간 햇볕을 쬐면 수분이나 염분 결핍 뿐 아니라,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는 특히 혈압과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킨다고 하니 모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마른 장마 시기, 건강관리에 주의하면서 그럼 오늘도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아주 모바일 TV를 스마트폰에서 만나보시죠.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