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증권 생명 지분 인수 우려에 하한가 임박
2014-07-16 14:33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생명 지분 인수에 대한 증권가 우려에 하한가 직전까지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보다 7350원(14.86%) 내린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생명 지분 인수로 인한 득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전일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생명 지분 27.42%를 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