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복지행정관리자과정’ 개설
2014-07-16 08:2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복지행정관리자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이 협업해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개설한 과정으로, 전국 읍·면·동장과 시·군·구 복지 관련 부서장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복지분야 주요정책 트렌드 △지역사회 내 자원관리와 민관협력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복지의 가치 △읍면동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우수 지자체 사례 발표 △중앙정부 간담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