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소시대3’...의상 7000벌 등 3편 역시 ‘럭셔리 일색’
2014-07-16 18:00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영화 ‘소시대(小時代)3’가 '럭셔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궈지자이센(國際在線) 15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영화 홍보 영상 '여주인공 구리(顧里)의 의상실편’이 공개됐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명품 옷들 일색이라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정도였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패션잡지 ‘보그’지 창의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황웨이(黄薇)가 의상을 담당했으며 이번엔 7000벌의 의상으로 그야말로 ‘럭셔리’ 향연을 펼쳤다
영화 소시대3는 17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며 양미(楊幂), 커전둥(柯震東), 궈차이제(郭采洁), 궈비팅(郭碧婷) 등 신세대 미남미녀 스타들이 총출동해 많은 젊은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