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여자친구-만수르 둘째부인, 미모 승자는? "섹시 몸매" vs "바비인형 얼굴"

2014-07-15 00:1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4일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에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안기면서 그의 여자친구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만수르 둘째부인과 미모를 비교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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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인 '앤 캐스린 비다'이다. 그녀는 속옷·수영복 등 화보를 찍으며 맹활약 중인 섹시 모델이다.
만수르 둘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괴체 여자친구에게 "완벽한 몸매" "탄련있는 바디라인" 등을 칭찬하고, 만수르 둘째부인에게는 "바비인형 같다" "귀족적 이다"라며 그녀의 미를 찬양한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 에미니트 왕족이며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이며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로, 가족 재산까지 포함해 약 150억 파운드, 한화로 26조 1514억 5000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