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705개 신규 농수특산물 선정…오는 9월부터 판매
2014-07-14 12:28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우체국쇼핑이 9월부터 705개 농수특산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신규상품 모집공고에 접수된 전국 287개 업체 1785개 상품을 심사해 116개 업체 705개 농수특산물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농수특산물은 올 9월부터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우체국쇼핑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주무부처 관계자와 소비자단체 전문가, 식품관련 학과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심사위원회를 통해 품질우수성, 상품안전성, 지역대표성 등 여러 평가항목별로 엄격하게 심사해 신규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원산지관리, 자가생산 여부, 생산시설, 국가공인 품질인증 획득여부 등 선정기준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체국쇼핑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규 상품에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곶감인 ‘은풍준시 곶감’과 국내산 한돈과 100%국산 양념으로 만들어 맛과 품질, 가격까지 우수한 ‘한돈 육포’,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도 입안에서 살살 녹여 먹는다는 ‘경주 천년한우’ 등이 선정됐다.
신상열 우정사업본부 우편신사업과장은 “이번에 최종 선정된 신규상품은 정부인증상품 등 국가공인 품질인증을 받은 상품만으로 선정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서류심사․현지실사․상품심사 등 3단계 심사과정을 통해 맛과 품질을 검증받은 최고 품질의 팔도특산물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신규상품 모집공고에 접수된 전국 287개 업체 1785개 상품을 심사해 116개 업체 705개 농수특산물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농수특산물은 올 9월부터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우체국쇼핑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주무부처 관계자와 소비자단체 전문가, 식품관련 학과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심사위원회를 통해 품질우수성, 상품안전성, 지역대표성 등 여러 평가항목별로 엄격하게 심사해 신규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원산지관리, 자가생산 여부, 생산시설, 국가공인 품질인증 획득여부 등 선정기준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체국쇼핑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규 상품에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곶감인 ‘은풍준시 곶감’과 국내산 한돈과 100%국산 양념으로 만들어 맛과 품질, 가격까지 우수한 ‘한돈 육포’,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도 입안에서 살살 녹여 먹는다는 ‘경주 천년한우’ 등이 선정됐다.
신상열 우정사업본부 우편신사업과장은 “이번에 최종 선정된 신규상품은 정부인증상품 등 국가공인 품질인증을 받은 상품만으로 선정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서류심사․현지실사․상품심사 등 3단계 심사과정을 통해 맛과 품질을 검증받은 최고 품질의 팔도특산물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