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논스톱 라이딩 캠페인'으로 여름휴가 지원
2014-07-14 10:14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라이더들의 안전한 레저 모터사이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3일까지 해당 기간 중 응급조치 부품을 구매시 주문 당일 내 무료 배송해주는 '논스톱 라이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하는 것을 고려, 고장 및 응급 상황 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품을 KTX와 퀵서비스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하는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
휴가 중 타이어 파손 및 펑크, 배터리 방전 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간단한 전화 한 통만으로 구매된 부품을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 배송 받을 수 있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발생하는 배송비 전액을 지원해 라이더들의 부담까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성봉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부품 영업팀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휴가 기간 부품 수급 문제로 라이더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휴가 출발 전 가까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객지원(정비)팀에서 사전 기본점검을 받고 가는 것 또한 즐거운 휴가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 지점 부품 영업팀에서 실시하며 대표번호 070-7405-8255~6을 통해 문의를 비롯 주문, 배송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