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영유아의 영양’ 도서 발간
2014-07-14 09:15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영유아의 영양’이라는 보육 전문도서를 발간, 정부간행물판매센터를 통해 시중 보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1997년부터 직접 운영해 온 전국 24개 어린이집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 구체적으로는 영유아기 영양의 기초, 식생활 관리, 어린이집 급식 위생과 안전관리, 영유아 급식 식단, 영유아를 위한 식품 조리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전국 24개 어린이집 운영, 직장보육지원센터를 통한 보육컨설팅과 보육프로그램 개발·보급, 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사업 등을 통해 근로자가 보육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