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잇슬림 라이스’ 나만의 레시피 공모전

2014-07-14 07:4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잇슬림’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국내 최초 냉장즉석밥 ‘잇슬림 라이스 4종’(흑미곤약무밥, 아마씨드오곡밥, 검은약콩율무단호박밥, 녹차잎귀리밥) 출시를 앞두고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잇슬림은 오는 27일까지 잇슬림 브랜드몰, 잇슬림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 ‘은샘이네 초보요리’ 등을 통해 레시피 공모전 참가자 1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참여 신청 덧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된 소비자는 오는 8월 11일까지 ‘잇슬림 라이스 4종’ 체험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톡톡 튀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만들어 잇슬림 브랜드몰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풀무원연구소 식문화연구원 전문가가 다이어트 적합성, 맛, 영양 등을 평가하고, 잇슬림 브랜드몰 내 네티즌 투표를 더해 1등부터 3등을 선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잇슬림 8주프로그램 무료이용권(100만원 상당), 2등 3명에게는 든든한 알라까르떼 2주 이용권, 3등 10명에게는 잇슬림 라이스 3세트(6개)를 증정한다.

‘잇슬림 라이스’는 곤약, 무, 단호박, 녹차잎 등 채소를 사용해 평균 150kcal(130g)로 기존 즉석밥 제품(130g 동일중량) 대비 칼로리를 20% 낮췄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또 단백질 함량이 백미 대비 50%이상 높은 하이아미 품종의 쌀을 사용해 밥맛이 좋다. 상온 즉석밥은 6개월 이상의 유통기한을 위해 채소를 재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반면 냉장즉석밥 잇슬림 라이스는 유통기한 10일로 신선함을 유지하며 다양한 채소의 풍미를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잇슬림 마케팅 관계자는 “밥 없이는 힘든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밥맛 바꿔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신제품”이라며 “다이어트와 요리에 관심 있는 많은 소비자들이 레시피 공모전에 참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