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외환스타 발대식 개최

2014-07-13 15:51

▲ 지난 13일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에서 외환스타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충남 영업본부에서 '2014년 NH 외환스타 발대식'을 개최했다.

1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외환스타'는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를 담당하는 외환 전문가를 뜻한다. 전국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외환스타 41명과 이정모 기업고객본부 부행장, 김재철 국제업무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하반기 환율 전망 특강도 진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정기적 간담회 개최, 연구모임 결성, 제안 활성화 등을 통해 외환스타를 외국환 사업의 미래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