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우승 소감 "격려·칭찬 감사…열심히 노래할게요"
2014-07-13 14:5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12일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을 보시고 많은 격려와 칭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용 선생님의 '바람이려오'라는 명곡을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 손승연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손승연은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손승연은 홍경민을 제치고 411표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