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지난 8일 접촉사고 당해 "'닥터 이방인' 중국 영화 촬영 이상 없어"
2014-07-13 13:50
강소라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강소라가 지난 8일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가벼운 접촉사고라 부상도 크지 않다. 근육통이 있는 정도라 시중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깁스용 밴드를 목에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SBS '닥터 이방인' 중국 영화 버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무리 없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병원에 근무하면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중국 영화 버전 추가 촬영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 중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