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체인크로니클’, ‘마비노기’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2014-07-11 16:0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과 넥슨(대표 박지원)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 ‘체인크로니클’은 10년 동안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비노기’를 만나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마비노기’의 ‘모리안’과 ‘루에리’, ‘크리스텔’, ‘타르라크’, ‘마리’ 등 5명의 주요 캐릭터들이 ‘체인크로니클’에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마비노기의 개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체인크로니클 세계관에 맞게 제작돼, 7월 17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팀 김우현PM은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비노기’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두 게임의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