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로드넘버원’ 커플 차현우 황보라 초스피드 열애 인정한 이유는?
2014-07-11 09:5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초스피드로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황보라와 차현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본인들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가 이르다"고 밝혔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판타지오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식구다. 이들은 2010년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도 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초 라면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아랑사또전'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