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무더위 건강 관리 위한 ‘여름 보양식 기획전’ 실시
2014-07-10 09:3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 중심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삼계탕, 전복, 장어 등 여름 대표 보양 식품과 전국 보양식 맛집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20일까지 실시한다.
여름 더위로 쉽게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남성에게는 스태미너 강화의 대표 식품인 장어를 추천한다. 장어는 스태미너 증진은 물론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하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통영바다장어를 크기에 따라 1만8600원~3만1800원에 판매하며, 양식이 까다롭고 희소하지만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갖춰 고급 보양식으로 인정받는 ‘초야 민물장어’를 4만9000원(700g)에 선보인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 속이 찬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피부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대추, 인삼 등 한방약재도 함께 들어가 건강에 더욱 좋다.
‘바다의 웅담’으로 불리는 전복은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그 맛 또한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보양식이다. 본래 전복의 맛을 살린 구이, 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삼계탕, 죽 등 다른 음식과 함께 조리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전복 특산지로 유명한 완도의 ‘활전복’을 4만5000원~5만1000원(1kg)에, ‘남해 참전복’을 2만8000원(500g)에 판매한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 50여곳의 보양식 맛집들을 선보이는 ‘전국 보양식 맛집 기획전’도 18일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별로 이름 난 보양식 집들 중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우수 메뉴를 엄선해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