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시민대학에 노후설계 정규강좌 개설
2014-07-09 20:07
지역주민들의 노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 기대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연금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류덕렬)는 9일 대전시민대학에서 ‘현명한 가정경영, 우리가족 행복충전’라는 주제로 노후설계 정규강좌를 개설하고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 개설은 인생 100세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노후준비의 필요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해 대전시민대학과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노후설계서비스 전문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강좌 개설을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후설계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국민연금공단 대외교육 강사가 총 8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덕렬 국민연금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정규강좌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노후준비 필요성의 인식을 확산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