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레비아탄’과 ’유령선’으로 여름 공략
2014-07-09 10:1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오는 16일(수) 진행 예정인 1.7 업데이트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의 콘텐츠 중 신규 몬스터 ‘레비아탄’과 ‘유령선’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타이틀이자 핵심 몬스터이기도 한 ‘레비아탄’은 기존 거대 바다 몬스터인 크라켄의 크기와 강력함을 능가한다. 바다에 군림하는 최강의 몬스터인만큼 중형 범선을 제작할 수 있는 도면을 비롯해 신규 장비 제작 재료와 판금 방어구 등 보상품도 화려하다.
또, 레비아탄의 시체를 작살에 꽂아 빛나는 해안으로 인양하면 명예 점수와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레비아탄’은 ‘아키에이지’의 바다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가된 콘텐츠”라며 “‘아키에이지’가 활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공간이자 색다른 매력을 줄 수 있는 바다에서 해상 콘텐츠를 통해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여름 업데이트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을 16일(수) 진행할 예정이며 11일(금) 오전 10시부터 12일(토) 오후 2시까지 신규 통합 서버 오픈 작업으로 인해 점검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