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여름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2014-07-09 10:01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 음료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의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예비창업자들이 이와 관련된 아이템을 검토 중이다.

특히 호황을 누리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유사한 컨셉이 겹치면서 실패할 확률도 높다.

다섯가지 아메리카노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는 아메리카노는 한 종류만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매장에서 원두를 선택하여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셀렉토 빙수를 출시, 옛날 팥빙수 이외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과일이 어우러진 과일빙수 3종을 판매 중에 있다. 망고빙수, 후르츠정글빙수, 자몽빙수는 1인용으로도 판매되어 전국 매장에서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계절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부분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경쟁 시장 속에서 어떻게 차별화되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한 후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SNS에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지원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셀렉토커피 블로그(http://blog.naver.com/maxone0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