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14 아태지역 웹 보안 대표 기업’ 선정
2014-07-08 11:3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는 8일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웹 보안 대표 기업(Web Security Vendor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2014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ICT 어워드2014 Frost & Sullivan Asia Pacific ICT Awards)’는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성장을 이룩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통신과 서비스, 일반 기업 등을 비롯해 전체 4개 기업군으로 나누어 각 제품군별로 총 37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 기업들은 전체 매출액과 매출 성장률, 시장 점유율, 제품 포트폴리오, 기술 로드맵, 핵심 성과 등 여러 기준에 따라 평가를 받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블루코트의 네트워크 및 웹 기반 보안 솔루션인 '보안 및 정책 강화 센터(Security and Policy Enforcement Centre)’의 보안 위협 완화 및 비즈니스적 이점 제공 등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블루코트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Blue Coat Cloud Service)와 함께 ‘URL 카테고리에 따른 분류’ 기능을 통해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 및 정책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어 최소한의 IT 관리자의 지원만으로도 즉각적인 위협 대응이 가능한 블루코트의 웹 보안 솔루션인 ‘패킷쉐이퍼(Blue Coat PacketShaper)’도 주목했다.
블루코트 수석부사장이자 RSA 컨퍼런스 회장인 휴 톰슨(Hugh Thomson)은 “블루코트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이번에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웹 보안 기업을 선정됨으로써 자사의 비전과 제품의 개발 방향,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의 요구에 사항에 부합한 고객 지원 정책 등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